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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넷플릭스

넷플릭스, "트래비스 스콧 : 날 수 있어" 시청

by howtoseries 2019. 9. 3.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트래비스 스콧 : 날 수 있어 (Travis Scott: Look Mom I Can Fly)"  넷플릭스에는 힙합과 관련된 영상들이 꽤 많은 것 같다. 힙합 에볼루션 그리고 랩처에 이어 트래비스 스콧 편까지. 이 다큐멘터리를 보기 전까지 트래비스 스캇에 대한 정보는 미국 흑인 래퍼, 식코 모드 sicko mode (Drake, 드레이크 피쳐링) 와 셀럽 카일리 제너의 남편이라는 점 정도.

 

ASTROWORLD 라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촬영된 그의 공연, 아내와 딸, 부모님 등 개인적인 일상들이 담겼다. 가정을 신경 쓰면서 본업을 준비 및 선보인다는 점은 비욘세의 홈커밍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공연할 때, 팬들과 만났을 때의 혜자스러운 팬서비스가 인상 깊고 제목에서부터 긍정적이고 밝은 느낌이 들어서 보기에 괜찮았다.

 

▼ 트래비스 스캇과 카일리 제너의 언니인 켄달 제너. 트래비스 스캇과 그 주변의 작곡가 및 스텝들이 주로 나오다가 초반부에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의 지인들이 나타난다. 켄달이 넷플릭스에 등장한 콘텐츠가 있던가? 역시 보길 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