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음원 스트리밍 돌리는 방법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및 팟캐스트 플랫폼이다. 경쟁 업체로는 애플뮤직이 있지만 유료 구독자 및 무료 플랜 사용자들을 포함하기에 애플뮤직 보다 많은 리스너를 보유하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장점은 수많은 곡을 서비스하며 알고리즘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곡을 골라주는 큐레이팅 기능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장점 외에도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는 이유 중에 한 가지가 더 존재한다. 스포티파이는 애플뮤직과 다르게 아티스트 페이지에서 해당 그룹 또는 밴드의 재생 회수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구글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기준과 유사하게 스포티파이 역시 봇과 매크로 스밍을 포함한 허수 재생을 걸러내는 자체적인 로직이 존재한다. 구글 유튜브이든 스포티파이이든 조회수 또는 재생 회수의 카운팅은 사람이 직접 들은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것으로서 스포티파이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Spotify 스트리밍 횟수 집계 가이드

1. 곡 스트리밍 집계

• 30초 또는 그 이상 청취해야 스트리밍한 것으로 집계함

2. 여러 개 곡을 스트리밍하는 경우

• 1번 기준으로 스트리밍한 음원에 대해 스트리밍 횟수를 집계함

3. 다운로드한 음악

• 저장하여 듣는 기능이지만 스밍 카운트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상태여야 함 
• 최소 30일에 한 번 이상 온라인 상태를 유지해야 함

자료 : 스포티파이

 

인위적 스트리밍 (Artificial Streaming) 알아보기

스포티파이는 인위적인 스트리밍 활동을 감지, 완화 및 삭제하는 데 상당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힌다. 스포티파이가 정의하는 인위적 스트리밍이란 실제 청취 의도를 반영하지 않는 스밍이며 봇 or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스포티파이를 조작하려는 시도를 일컫는다. 아래 링크 영상에서 소개하는 인위적 스트리밍은 다음과 같다.

자료 : 스포티파이

 

봇이란?

• 봇은 같은 작업을 반복 수행 및 수행하도록 설계된 유료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 돈을 받는 대가로 스포티파이에서 반복적으로 음악을 스트리밍한다.

자료 : 스포티파이 유튜브 영상

 

스포티파이가 봇을 걸러내는 방법

• 의심스러운 비정상적인 청취 패턴과 플래그 스트림을 추적
• 일반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재생목록) 을 포함하여 모든 플레이리스트에 스트리밍 또는 배치를 약속하는 (돈을 대가로 플레이리스트에 곡을 포함시켜주는 것) 서드파티 서비스의 사용을 엄격히 금지함
• 또한 위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정기적으로 제거하므로 봇을 통한 스트리밍은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음

 

볼륨? 좋아요? 셔플? VPN? 음소거?

구글에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하는 방법 또는 영어로  how to stream on spotify 라고 검색하면 다양한 스포티파이 스밍 가이드가 나타난다. 볼륨을 50% 이상으로 해라, 좋아요와 (가수 페이지) 구독을 눌러라, VPN을 쓰지 말라 등 스밍 가이드가 존재하지만 스포티파이에서 밝힌 스트리밍 집계 방식은 30초 이상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스포티파이가  허수 스밍을 걸러내기 위한 필터링 기준이 있겠지만 스포티파이가 밝힌 공식 스밍 집계 방식은 한 가지 방법 뿐이다. 오히려 아래와 같은 스트리밍 가이드가 부자연스러운 스밍 방식으로 걸러질 리스크 또한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다양한 팬덤에서 알려주는 스트리밍 가이드

 

같이보기

유튜브 뮤직비디오 MV 스밍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