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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기타 정보

신형 아이패드 에어, 한국 vs 일본 가격 비교

by howtoseries 2019. 3. 21.
신형 아이패드 에어, 한국 vs 일본 가격 비교

신형 아이패드 에어, 한국 vs 일본 가격 비교

신형 아이패드 (3세대), 아이패드 미니 5세대가 출시 되었다. 전통적으로 아이패드 뿐 아니라 애플 제품들인 아이폰, 애플워치 등 애플 제품들은 일본 출시가가 한국보다 싸다. 그리고 한국은 3차 출시국으로 출시가 매번 늦는 것과 달리 일본은 출시가 빠르기에 빨리 구입할 겸, 더 싼 일본에 당일치기로 직구를 하는 사람도 있다. 64GB, 256GB 또 셀룰러 모델이 있지만 64기가를 기준으로 한국인이 관광객 신분으로 일본에서 면세 구매를 하는 것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한국 : 629,000원 (부가세 포함)

일본 : 54,800 엔 (세금 별도)

한국 62.9만원에는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고, 일본 5.48만엔은 세금이 가격이 붙지 않은 가격이다. 하지만 일본 현지에서 구매 시 여권을 제시하면 면세를 받을 수 있다. 환율에 따라 대략 55~56만원으로 7만원 가량 저렴하다. (또한 입국 시 600달러 미만 (대략 66만원) 제품의 경우 부가세를 면세를 받는다.)

 

네이버에서 확인한 환율

 

아이폰XS MAX 64gb 한국 가격 (좌), 아이폰XS MAX 64gb 일본 가격 (우)

아이폰의 경우 아이패드보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아낄 수 있는 금액의 크기가 큰 편이다. 최고가 모델의 512GB 용량 모델을 산다면 일본으로 가는 저가 항공기 티겟 값 (주로 후쿠오카), 입국 시 부가세를 포함해도 일본 직구가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쌀 수 있지만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펜슬 같은 제품을 사러 일본에 간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구매 목적으로 일본에 직구하기 보다는 여행 가는 겸 겸사겸사 애플스토어에서 직구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