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5세대 장단점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장단점 살펴보기

장점

7.9인치 사이즈이면서 아이패드 에어 10.5와 동일한 칩 스펙

A12 Bionic 칩, Neural Engine, M12 보조 프로세서

크기와 성능은 비례하는 기타 모바일 기기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패드)와 달리 아이패드 미니5는 더 큰 사이즈인 아이패드 에어 10.5와 성능상 차이가 없다. 같은 칩을 사용하며 메모리 역시 3GB 로 동일하다. "게임은 아이폰"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모바일게임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서 적당히 큰 화면에 버벅임 없는 게임 환경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도 좋은 선택지다.

 

그 외에

라미네이팅 처리된 디스플레이로 햇빛 및 카페 조명등에 반사율이 적고 트루톤 디스플레이로 눈의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다. 또한 근래에는 3.5 헤드폰을 없애는 기기들이 많지만 아이패드 미니 5세대는 헤드폰 잭을 지원한다.

단점

애플 펜슬 1세대만 지원

애플 펜슬의 경우 1세대 모델만 지원하며 2세대는 사용할 수 없다. 2세대의 경우 페어링 개선, 디자인 변경으로 인한 굴러감 문제 해소, 캡 분실 등 1세대와 비교하여 여러 부분에서 개선된 모델이지만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아이패드 에어 3세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USB-C 타입이 아닌 라이트닝 포트 충전

빠른 충전 속도의 USB-C 포트가 아닌 라이트닝 포트 충전을 지원한다. 분실, 끊어질 시에 애플 공홈에서 정품 구매한다면 매우 창렬스러운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USB-C 포트의 강장 큰 장점중 하나는 범용성이다. USB-C 타입 포트 하나로 맥북을 충전하다가 아이패드를 충전하다가 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등 높은 범용성을 자랑하지만 아이패드 미니 5세대의 경우 추가로 라이트닝 케이블을 챙겨야 한다는 귀찮음이 발생한다. 모바일 기기 특성상 휴대성이 간편해야 하는데 케이블 하나로 (USB-C타입) 퉁 칠 수 없다는 점은 단점이다.

 

아이패드 미니 4 폼펙터 사용으로 인한 디자인 변화 없음 (고로 넓은 베젤)

7년동안 사골 우리듯 사용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베젤을 점점 줄여온 스마트폰, 아이패드 프로, 안드탭을 사용하다가 미니 5의 베젤을 보면 넓다고 생각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