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vs 구글 드라이브 장단점 [비교]

클라우드 스토리지 4종 비교

온라인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원 드라이브, 메가 MEGA의 특징과 장단점을 살펴본다.

 

네이버 클라우드

구 N드라이브.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네이버라는 회사가 운영하기에 다른 국내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달리 어느 순간 서비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서비스 정지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징

• 누구나 갖고 있을 NAVER 네이버 계정을 사용하기에 접근성이 좋음
• 무료 저장 공간 30GB 제공 (구글 드라이브 2배)
• 엑셀 xlsx, 한글 hwp 파일 포맷 뷰어 대용 사용 가능
• 파일 하나 업로드 가능 용량이 4GB라 블루레이 영화를 옮기거나 대용량 파일 백업이 불편함

 

Google Drive

구글 드라이브

이름 그대로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특징

• 무료 저장 공간 15GB 제공 (네이버 클라우드 절반, 아이클라우드 3배)
• 스프레드시트, 구글 문서, 프레젠테이션, 구글 설문지 등 구글 서비스와 연동성이 뛰어남
• 오프라인 작업이 가능해, 인터넷이 약하거나 인터넷이 끊긴 상황에서도 문서를 만들거나 편집 가능
• 구글 포토 (Google Photos) 사진을 볼 수 있다. (구글포토에 사진을 백업하는 사람에게 유용함)

 

One Drive 플랜

원 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저장 공간이 늘지는 않을지언정 줄어드는 케이스는 드문 편인데 최초 제공 저장 공간이 25GB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깎여 5GB까지 줄어들었다.

 

특징

• XBOX ONE 에서 캡쳐한 스크린샷, 동영상 바로 업로드 가능
• 유료 플랜 구독 시 Office 365 함께 제공 (엑셀, 워드, 원노트, 아웃룩, 파워포인트)

 

MEGA

메가 (MEGA)

뉴질랜드에 서버를 두고 운영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특징

• 파일 크기 상관없이 업로드 가능 (네이버 클라우드 대비 장점)
• 파일 링크 공유가 용이함.
• 비회원 or 무료 이용자의 경우 파일 다운로드 시 허용된 대역폭을 모두 사용 시 최대 24시간까지 재사용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
• 이용자 제어 종단간 암호화로 보안이 뛰어남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참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