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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기타 정보

미국 애플뮤직 스트리밍 가격 비교하기 (vs 멜론)

by howtoseries 2019. 4. 1.

Apple Music

미국 애플뮤직에는 일반적인 한 달 구독료로 한 달 사용하는 1 Month 요금제 $9.99 외에 Student (학생), Famlily (가족), 1 Year (개인 1년) $99.00. 총 네 가지 구독권이 존재한다. (국내에는 개인, 가족만) 

 

Apple 지원

Individual 1 Month 개인 (1개월) vs 1 Year (1년) 비교

구독료 : 9.99달러

원화 환율 가격 : 대략 11,000원 (환율에 따라 다름)

1년 구독 시 : 119.88 달러

원화 환율 가격 : 대략 132,000원 (환율에 따라 다름)

  Individual 1 Month (1개월) Individual 1 Year (1년) 멜론 스트리밍 플러스
구독료 9.99 달러   10,900원
원화 환율 가격 대략 12,300원    
1년 구독 시 구독료 119.88 달러 99달러 130,800원
원화 환율 가격 147,600원(환율에 따라 다름) 123,000원(환율에 따라 다름)  

 

개인 1개월 스트리밍 구독권은 대략 한 달에 12000원이고, 1년 구독권을 구독 시 두 달치 가격을 할인하여 99달러이며 12개월로 나눌 시 10,250원으로 국내 음원 서비스인 멜론의 스트리밍 플러스보다 650 저렴해진다.

  • 멜론 스트리밍 플러스는 최초 사용 2개월 후 기준 (그 이후부터는 정상가로만 결제 가능하기 때문)
  • 멜론 요금제를 스트리밍 플러스로 선정한 이유 : 오프라인 재생, 무제한 듣기 기능을 지원하는 요금제이기 때문 (애플뮤직의 iCloud 보관함, 무제한 재생과 같음)

Apple

클래식, 월드뮤직, 국내 음원 사이트에 음원을 풀지 않는 해외 아티스트의 노래를 즐겨 들으며, 데이터가 계속 누수되지 않고 오프라인 저장으로 재생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음악 보관함.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모두 가능) 1년 연간권은 가격적으로 동급의 서비스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플로)와 가격적 차이가 거의 없어 미국 애플뮤직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국내 음원 서비스에서는 음원을 늦게 풀거나 다운로드 조차 막는 경우가 많다. 미국 랩퍼 Chance The Rapper 의 믹스테이프 Coloring Book은 (2016년 발매) 2018년 9월에 되서야 국내 음원 서비스에 제공됐다.
  • 2019년 4월 기준, Summer Walker 의 정규 앨범 Last Day Of Summer 는 멜론에서 들을 수 없다. 이렇게 해외 뮤지션의 팝 음악을 주로 듣는다면 국내 발매가 늦는 국내 음원 서비스는 불편할 수 있다. (엠넷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