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 이메일 가계정 생성하는 방법

애플 iCloud+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기기를 백업하는 용량과 함께 여러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유사 VPN 기능인 비공개 릴레이가 가장 유명하며 나의 이메일 가리기 기능을 통해 임의의 이메일을 만들 수 있다. 이메일은 자신의 사생활에 아주 밀접하다. 남에게 노출된 구글링을 통해 사생활을 털릴 위험도 있고 스팸 메일을 받게 될수도 있다. 구글 및 야후 등의 경우 한 번 만들면 아이디 삭제도 어렵고 (미국), 여러 번 생성하게 되면 아이디가 중지되는 문제가 있는데 iCloud+ 유료 플랜을 결제하는 유저들은 "나의 이메일 가리기"를 통해 더미 이메일을 생성해 회원가입용으로 사용하는 등 나의 메인 이메일을 노출하기 싫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플러스, 가짜 이메일 만드는 방법

Step 1. iOS 설정 앱 실행

Step 2. 상단 사용자 애플 계정 프로필 탭

 

Step 3. 나의 이메일 가리기 버튼 탭

 

Step 4. 새로운 주소 생성 버튼 탭

Step 5. 주소에 레이블 입력 칸에 아무 이름 입력 후 상단 오른쪽 "다음" 버튼 탭

임의로 생성된 @ 앞의 주소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다른 주소 사용을 눌러 다른 이름으로 새로고침할 수 있다.

Step 6. 완료 버튼 눌러 임의 주소 생성 끝내기

 

나의 이메일 가리기로 만든 애플 계정은 뒷주소가 아이클라우드 닷컴이지만 애플 계정 가입 시 구글의 gmail 을 사용했기 때문에 @ 뒷주소 일치 여부와 상관없이 애플 계정 가입할 때 사용한 이메일로 메시지가 전달된다. 

 

임의 주소 이메일 삭제하는 방법

회원가입 용도로 사용하거나 임시로 썼는데 스팸을 받게 될 경우 수신차단 같은 것보다 메일을 삭제하는 것이 낫다. 어차피 임의 주소인 데다 얼마든지 다시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 바로 삭제되지 않고 비활성화 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Step 1. 나의 이메일 가리기에서 생성했던 임의 주소 탭

 

Step 2. 하단 빨간색 텍스트 이메일 주소 비활성화 버튼 탭

Step 3. 이메일 비활성화하겠냐는 popup 알림 비활성화 버튼 선택 

 

Step 4. 이메일을 비활성화히기 전까지 없던 부분이 생긴다. (빨간색 테두리) "비활성 상태 주소" 버튼 탭

 

Step 5. 비활성화 상태인 임의 주소 탭 (왼쪽 이미지)

Step 6. 하단 주소 삭제 버튼 탭 (가운데, 오른쪽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