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선불 요금 카드결제하기

PC방에서 카드결제하기

그동안 PC방에 갈때는 ATM기에서 1만원짜리 현금을 인출했었는데

오늘 피씨방에 가보니 신용카드 결제와 PAYCO 페이코 결제까지 지원하고 있었다.

사실 1~2년전부터 몇몇 프렌차이즈 PC방들은 카드결제를 지원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제야 좀 PC방에서도 카드결제가 대중화가 되나 보다.

후불로 게임하고나서 지갑에 있는 현금을 초과하는 요금이 나와서 수수료 때문에라도 신호등 두개 건너 있는 신한은행 ATM기를 이용했던 적이 생각난다.

오랜만에 피시방에 가면서 느낀점은 요즘 피시방들은 흡연실 외 금연금지가 되고나서 예전처럼 우중충한 느낌은 많이 사라지고 카페같은 인테리어가 많아진 듯 하다.

여전히 흡연실에서 사람이 나올때 나오는 담배연기와 흡연한 사람 몸에 나는 담배냄새는 어쩔 수 없지만 내가 갔던 예전과 비교하면 비흡연자도 피시방 담배연기로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