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인구 많은 나라 탑5
China 중국
인구 : 13억 9500만명
1980년대에 전세계 인구의 22.1%를 차지했고 현재는 13억 9500만명에 달한다. 한 자녀 정책으로 인구 증가를 억제를 했었지만 2016년 1자녀 정책을 폐지했다. 그럼에도 폐지전이나 폐지후나 출산율에는 큰 변동이 없다. 출산율 1.62명 출처 전세계 인구의 18.1%를 점유하고 있다. 인구의 상당수가 태평양 연안 동부 지역에 밀집되어 있으며 베이징, 홍콩, 상하이 등 대도시는 인구밀도가 높지만 티베트고원, 내몽골 사막 등 인구는 희박하고 면적은 넓은 영토를 보유하여 인구밀도는 140명/㎢ 으로 스위스보다 낮다.
India 인도
인구 : 13억 3440만명
중국과 더불어 세계에서 10억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나라다. 중국이 산아제한정책을 폐지하고도 출산율이 1.5~6명대인 것과 반대로 인도는 2.33명으로 매우 매우 높기 때문에 중국의 인구를 추월한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2022년에 중국의 인구를 추월할 것이라는 BBC 기사 인구는 중국과 대등하지만 반대로 면적은 1/3 수준이기에 인구밀도가 390/㎢ 으로 높은 편이다. 전세계 인구의 17.5%를 점유
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
인구 : 3억 2850만명
세계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보통 인구가 적은 도시국가들은 1인당 GDP가 높고 (싱가포르,룩셈부르크) 인구가 많은 나라일수록 1인당 GDP가 낮아지는 나라들이 많은데 미국은 인구도 3억대의 인구대국이면서 1인당 GDP 또한 6만불이 넘는 고소득국가다. 출처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점이 놀랍다.
Indonesia 인도네시아
인구 : 2억 6800만명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며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섬나라다. 인도네시아의 국토 면적은 브라질 면적의 22%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5500만명 이상 더 많다. 수도 자카르타가 있는 자바 섬에만 인구가 1억4500만명이 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러시아에 1억 4600만명이 살고 있는데 남한 면적보다 조금 큰 자바 섬에 러시아급 인구를 수용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동남아시아의 맹주이며 G20 회원국이다.
Brazil 브라질
인구 : 2억 960만명
세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동시에 남미 최대의 인구대국이다. 흔히 가톨릭 국가들은 출산율이 높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출산율은 1.7명대로 평범한 편이다. 영토가 8,515,770km2 으로 대륙국가인 호주보다도 크며 인도의 2배가 넘는 면적이지만 생각보다 인구가 적다. 그에따라 전세계 인구밀도가 56.5명/km² 이지만 브라질은 24.9명/km²으로 적은 편에 속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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