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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아이폰, 아이패드

Apple Music 애플 뮤직 스트리밍 팁 모음

by howtoseries 2019. 10. 26.

 

애플뮤직 사용 팁 모음

1. 가사 보기

애플 뮤직 인터페이스 볼륨 재생 바 하단 왼쪽 " 아이콘을 탭하면 노래 재생에 맞춰 가사가 출력된다. iOS 에서 애플 뮤직을 사용할 경우 운영 체제를 iOS 13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10년전 그 이전 노래들도 업데이트 되었지만 커버곡, 콘서트 라이브 버전의 경우 가사가 나오지만 싱크를 지원하지 않는 곡들이 있다.

 

2. 고음질 스트리밍 설정

스트리밍 음질은 AAC 256kbps 까지 지원한다. 데이터 절약 차원에서 고음질 스트리밍이 제한된 경우 설정 앱에서 최고 음질로 들을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다. 데이터를 더 많이 사용하기에 인터넷이 느린 경우 노래를 불러오는 시간이 노래 재생을 따라가지 못해 끊길 수 있다.

Step 1. 설정 앱에서 음악 탭

Step 2. "셀룰러 데이터" 탭

Step 3. "고음질 스트리밍" 활성화 스위치 탭

 

3. 오프라인 듣기

보관함에 추가 및 다운로드하면 DRM 내 디바이스에 DRM 저장을 하여 오프라인 상태에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마음에 드는 노래, 플레이리스트 "+추가" 버튼을 누르면 보관함에 추가되는데 그 이후에 나타나는 구름 모양 아이콘을 탭해야 기기에 저장이 된다. 보관함에 추가되면 아이패드, 아이튠즈에서도 동기화된다.

 

4. 좋아요 표시하기

애플 뮤직에서 새로운 노래를 듣다가 마음에 들거나 취향에 맞지 않는 곡을 듣게 될 경우 "좋아요", "제안하지 않기" 를 눌러 비슷한 음악은 더 보여주고 별로인 음악은 덜 보여주도록 큐레이팅할 수 있다.

 

5. PC에서 노래 듣기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서 듣다가 PC 환경에서 들으려면 아이튠즈를 설치해서 노래를 들을 수 있지만 느리고 무거운 소프트웨어인  아이튠즈를 설치하지 않고 웹사이트에서도 애플뮤직을 들을 수 있다. [링크]

크롬에서 실행한 애플 뮤직

 

6. 가족 공유로 요금제 더치페이(?) 하기

애플뮤직 서비스 요금제는 국내 멜론, 지니, 벅스 등과 비교해 비싼 편이다. 국내 음싸의 경우 각종 이벤트, 통신사 할인을 비롯해 한 기기에서의 스트리밍 재생만 지원하는 최저 요금제를 보유한 반면, 애플 뮤직은 국내 음싸의 가장 비싼 플랜에 해당하는 요금제만 제공하기 때문이다. 애플에서는 애플 계정을 보유한 사람끼리 "가족" 을 맺어 어플 구매 내역을 포함해 애플뮤직 구독을 같이 할 수 있다. 

 

애플뮤직 가족 공유로 요금제 분담하기

"애플 뮤직은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비싸다." 라는 의견이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이 의견이 맞는 이유는 각종 통신사 및 할인 혜택과 가장 저렴한 단계의 스트리밍 요금제를 선택하면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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