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은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비싸다." 라는 의견이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이 의견이 맞는 이유는 각종 통신사 및 할인 혜택과 가장 저렴한 단계의 스트리밍 요금제를 선택하면 애플뮤직의 반값, 또는 그 이하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고, 반은 틀린 이유는 애플 뮤직에서 제공하는 요금제는 국내 음원 서비스의 가장 비싼 요금제에 해당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국내 음싸에서 "DRM 오프라인 다운로드 듣기" + "스마트폰 외 멀티 디바이스 재생 지원" 을 지원하는 요금제의 경우 8,000 ~ 11,000원에 포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쨌든 이 애플 뮤직의 경우 "가족 공유" 를 통해 애플 뮤직 구독 요금을 6,750원에서 2,250원까지 낮출 수 있다. 서비스명은 "가족 공유" (Family Sharing) 이지만 진짜 가족이 아니더라도 가족 합류가 가능하다. 여럿이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더치페이 한다는 점이 넷플릭스 계정 공유와 유사하다.
Apple Music 가족 공유해 듣기
Step 1. 홈 화면에서 설정 앱 실행 (아이폰 기준)
Step 2. 상단 사용자 애플 프로필 사진 탭
Step 3. "가족 공유 설정" 탭
Step 4. 가족 공유 "시작하기" 파란색 버튼 탭
Step 5. "Apple Music, 가족 구독으로 가족 모두와 무제한으로 음악을 즐겨보세요." 선택
Step 6. "Apple Music으로 이동" 탭
Step 7. "가족(최대 6명)" 요금제 체크 후 "Apple Music 가입하기" 눌러 가입 완료
▼ 기존에 애플 뮤직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개인 요금제이기 때문에 가족 요금제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Step 8. "메시지로 초대하기" 하단 빨간색 버튼 탭
Step 9. 애플 뮤직 스트리밍 공유할 사람 연락처 추가 후 메시지 보내기
▼"초대가 전송됨" 화면이 나타나면 가족 대표 (멤버십 요금 결제자) 역할은 완료
Step 10. 메시지 앱에서 가족 대표가 보낸 메시지 "탭하여 초대 보기" 탭
Step 11. "가족에 참여하기" 버튼 탭
Step 12. "Apple Music" 열기 탭하여 가족 합류 완료
▼ 가족 구성원의 아이폰에서 재생한 애플 뮤직 스크린샷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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