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애플의 iOS 모바일 디바이스의 카메라에는 Live Photos 라이브 포토 기능이 있다. 한국, 일본 및 일부 국가에서 출시되는 기기에서는 기본 카메라 앱으로 사진 촬영 시 찰칵하는 셔텨음이 켜지는데 공공장소이거나 조용한 분위기의 식당에서는 민망하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실례가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라이브 포토 촬영을 하면 아주 작은 소리만 나는 덕분에 조용한 곳에서도 한결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소리가 나지 않는 대신 촬영 전, 촬영 후의 1.5초 동영상이 나타나는데, 사진 외의 동영상이 불필요한 경우 재생되지 않게 변경할 수 있다.
라이브포토 사진의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게 바꾸기
Step 1. 라이브 포토 재생을 중지시킬 사진 선택
Step 2. 인터페이스 우측 상단 "편집" 탭
Step 3. 상단 가운데 노란색 바탕의 "LIVE" 버튼 눌러 "끔" 으로 설정
▼ Live Photos 가 "끔" 으로 바뀌면 사진을 눌러도 라이브포토가 재생되지 않는다.
PC 또는 메신저로 보낼 때
라이브포토 사진을 Windows 10 PC 로 전송할 때는 받게되는 환경에서 동영상이 첨부되지 않은 대표이미지만 jpg 포맷으로 바뀐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같은 앱에서도 라이브포토를 인식하지 못해 일반 사진처럼 한 장의 이미지만 쓸 수 있다. 보관용 사진이 아니라 주위 사람 또는 PC에 보낼 사진이라면 굳이 라이브 재생을 중지시킬 필요가 없다.
▼ PC에서 확인한 라이브포토 상태의 사진. 대표 이미지 1.5초 전 후의 동영상은 첨부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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