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64기가 vs 256기가 용량은?
애플의 11인치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국내 출시가 다가왔고 아이패드 프로와 6세대 아이패드중에 아이패드 프로를 선택했다면 그 다음 고민거리가 있다. 크기와 용량, 셀룰러 vs Wifi 인데, 11인치와 12.9인치인데 이전 모델과 비교해볼때 보통은 휴대성 부분에서 좋은 10.5,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많이 구매한다. 어쨌든 11인치 12.9인치 모두 64GB와 256GB는 20만원 차이기에 11형 아이패드 프로를 기준으로 비교해볼까 한다.
일단 20만원의 가격으로 190gb 가량의 용량이 차이가 난다. 이 용량 차이를 풀어서 설명하자면
- 넉넉한 용량으로 앱 설치할때 용량이 부족하나 앱을 지워야하나 같은 고민에서 해방시켜 준다.
- 블루레이 영화 십수개를 아이튠즈 (Nplayer 등)를 통해 저장하고 감상 할 수 있다.
-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64gb로 아이클라우드, 구글드라이브 등 유지하다 20만원을 훌쩍 넘길 수 있다.
- 넷플릭스 오프라인 저장으로 고화질로 데이터가 안좋은 곳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다 (2번과 비슷)
하지만 저렇게 용량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들도 있다. 경우는 다르지만 아이폰 32GB에서 64GB를 건너뛰고 12GB로 한 번에 뛰에 애플의 용량 장사에 불만을 표시했던 사용자들도 있었다. (아이폰7) 즉, 아이패드 고장나서 못 쓸때까지 64도 벅찬 사람에게 256GB 아이패드는 20만원을 낭비하는 케이스가 될 수 있다.
- 멜론, 애플뮤직 등 노래는 스트리밍 서비스
- 영화, 드라마 같은 경우도 패드에 넣지 않고 오로지 스트리밍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등)
-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보다는 쾌적한 화면에서 웹서핑을 주로 하고싶은 경우
- 생산성보다는 미디어 소비가 주 목적인 경우 (작업용이 아니니 담아야할 소스 용량이 없음)
- 게임을 안하거나 모바일 게임을 싫어하는 경우.
iOS OS 용량과 앱 용량과 캐시 정도면 64GB도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서 64GB도 충분히 용량 걱정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아이패드 사기로 했고, 용량이 고민된다면 자신이 구형 아이패드 또는 스마트폰 사용 방식을 돌아보면 고민이 해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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