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원본 항목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무제을 열 수 없습니다.

애플의 macOS 컴퓨터인 맥북, 아이맥, 맥 미니, 맥 프로 등 컴퓨터에서는 기본 저장 공간을 늘릴 때마다 가격 인상 폭이 커진다. 그래서 기본형 맥북 또는 아이맥에 테라바이트 단위의 외장하드를 물려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나서는 추출을 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맥북에서는 원본 항목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무제을(를) 열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다. 위 메시지 팝업이 나타나는 경우와 상태,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외장하드를 추출했으나 폴더가 사라지지 않음

외장하드 폴더 우클릭을 하여 추출 작업을 하면 외장하드에서 나는 작은 소음도 사라진다. 하지만 외장하드 종류에 따라 혹은 맥북의 운영체제에 따라 추출이 성공했음에도 외장하드 폴더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해당 폴더을 더블클릭하면 원본 항목을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 팝업이 나타난다. 그리고 폴더 내부를 확인할 수 없다. 이 상태는 정상적으로 외장하드가 추출된 상태로 USB 포트, USB 허브에서 외장하드를 제거해도 된다. 외장하드 추출하고 USB를 뺄 때처럼 정상적으로 추출되지 않았다는 알림이 노출되지 않는다.

 

2. 맥북, 아이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하기

평소에 잘만 추출되던 외장하드가 팝업이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면 외장하드의 문제일 가능성 보다는 맥이 OS 업데이트를 하면서 생긴 버그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여 증상 해소를 기대할 수 있다. 외장하드를 백업하고 다시 포맷하는 방식이 번거롭기도 하기 때문이다.

 

Step 1. 맥 왼쪽 상단 메뉴바에서  사과마크 클릭하기

Step 2. 시스템 설정에 업데이트 1개가 있을 경우 시스템 설정 버튼 클릭하기 

 

Step 3. 업데이트 사용 가능에 지금 업데이트 버튼 클릭하기

 

Step 4.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 동의 버튼 선택하기

 

Step 5. 맥북, 아이맥 패스워드 입력 후 확인 버튼 클릭하기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 시스템 업데이트 중 벽돌 현상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히 전원이 충전된 상태, 충전 중인 상태에서 macOS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