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PC용 운영체제인 윈도우10, 윈도우 11 등을 통해서 이미지 파일을 보고 그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거나 커뮤니티에 업로드하려는 일이 많이 생긴다. 스크린샷의 경우 크기가 작은 이미지가 많지만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경우 사진의 사이즈가 5~10MB이거나 10MB를 초과하는 사진도 많다. 사진이 차지하는 크기가 커서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도 문제가 되지만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5MB 또는 10MB이상 사진의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웹에서 사진 편집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앱인 파워토이(PowerToys)를 사용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윈도우 컴퓨터에서 사진 크기 줄이는 방법
1.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토이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토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하고 배포하는 무료 유틸리티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이다. 윈도우 자체 기능으로 제공되지 않는 유용한 기능들을 파워토이에서 제공한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기능인 이미지 크기 축소 기능 외에 해상도 조절, 키보드 매핑, 컬러 피커, 텍스트 추출 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Step 1. 윈도우 검색 버튼을 누르고 "Microsoft Store" 실행하기
Step 2. Powertoys 검색 및 설치하기
Step 3. 파일 크기가 커서 크기를 축소가 필요한 사진이 저장된 폴더 열기
Step 4. 해당 이미지 파일 우클릭하기
step 5. 메뉴 중에 그림 크기 조정 선택
(파워토이가 실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파워토이의 유틸리기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Step 6. 크기 선택의 소형 버튼을 클릭
Step 7. 원하는 크기 선택 후 "크기 조정" 버튼을 눌러서 사진 축소 끝내기
파워토이에서 제공하는 크기 외 직접 크기를 조절하려면 사용자 지정 버튼을 눌러서 크기를 입력한다.
파일의 저장 경로는 축소할 사진이 위치한 폴더이며 축소된 사진은 이름에 사이즈가 입력되어 원본 사진과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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