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Apple Music 애플뮤직은 iCloud 음악 보관함이라는 기능을 활용하여 노래, 앨범, 플레이리스트를 사용자의 아이폰 보관함에 넣어 아이튠즈로 동기화한 음악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 iCloud 음악 보관함에 내려받으면 데이터, 와이파이가 연결되지 않은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최대 10만 곡을 추가할 수 있다.
iCloud 음악 보관함 켜기 (음악 앱에서)
Step 1. 음악 보관함에 추가해 듣고 싶은 음원 우측의 + 플러스 아이콘 탭
Step 2. "iCloud 음악 보관함이 필요함" Alert 팝업 나타나면 "켜기" 선택
Step 3. "음악 유지, 삭제 및 대치" 선택하여 보관함 활성화 완료
※ 1. 음악 유지, 아이튠즈를 통해 mp3, m4a 파일을 아이폰에 동기화한 음악이 그대로 유지됨
※ 2. 삭제 및 대치, 기존 보관함에 동기화된 음악이 애플의 음악 DB와 일치하는 음원으로 바뀜 (노래 또는 앨범아트 변경됨)
아이폰에 음원 파일을 추가해 음악을 듣다가 애플 뮤직의 노래를 들을 사용자의 경우 "음악 유지" 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애플의 음악 데이터 베이스에서 보유하지 않은 희소한 곡, 커버 및 자작곡들은 애플의 DB에 없을 수 있는데, 이런 노래들을 디바이스에 넣어둔 상태에서 삭제 및 대치를 누르면 DB에 없기에 노래가 삭제될 수 있다.
설정 앱에서 아이클라우드 음악 보관함 켜기
Step 1. 홈 화면에서 설정 앱 실행
Step 2. 스크롤 내려서 "음악" 탭
Step 3. 스위치 토글이 꺼져있는 "iCloud 음악 보관함" 스위치 눌러 활성화
Step 4. (음악 앱에서와 마찬가지로 "iCloud 음악 보관함 활성화" 음악 유지, 삭제 및 대치 선택지 나타남)
음원을 아이클라우드 음악 보관함에 추가해 노래 듣기
Step 1. 음악 보관함에 저장해 듣고싶은 음원 제목 오른쪽 + 플러스 아이콘 탭
Step 2. "보관함에 추가" 라고 나타나며 + 플러스 아이콘이 구름 모양으로 변함
▼ 보관함에 추가된 음원은 인터페이스 하단 좌측의 "보관함" 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앨범 단위로 가장 마지막에 추가된 순으로 위에서부터 보여진다. "보관함에 추가" 라는 개념으로 음원을 "10만 개" 를 추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웬만한 유저들에게는 사실상 용량이 무제한.
보관함에 추가된 음원 다운로드해서 오프라인에서 듣기
Step 1. 구름 모양의 아이콘을 탭하여 다운로드
음악 보관함 추가 ≠ 음악 다운로드. 보관함에 추가했다고해서 다운로드 받은 음악처럼 들을 수 있는게 아니다. 내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해 iCloud 음악 보관함에 저장된 노래를 읽어들이는 것이다. 굳이 비유를 하면 ☁️ 구름 모양 아이콘이 보여지는 노래를 듣는 것은 NAS 나스에 저장한 음악 스트리밍하는 것과 비슷하다. 어딘가에 저장된 것을 인터넷으로 읽어 재생하는 것. 여기서 DRM "다운로드" 를 통해 내 디바이스 저장 공간에 할당한다.
▼ DRM 다운로드되어 디바이스 용량에 차지하게된 음원은 Wi-Fi, 셀룰러를 끄거나 연결이 되지 않는 지역에서도 재생이 된다. 월 사용 데이터가 부족해 노래 재생에 드는 데이터가 부담스럽거나 도서 산간과 같이 데이터가 잘 터지지 않는 곳에서는 다운로드 하여 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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