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데이터 사용량 줄이는 방법 [절약하기]
무제한 데이터가 아니라면 한정된 데이터를 아껴써야 한다. 그런데 아이폰에는 내가 쓰지 않는데도 나도 모르게 데이터가 줄줄이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다.
앱스토어 자동 다운로드, 업데이트 Off
아이패드 유저들에게 주로 발생되는 케이스. (또는 구형 아이폰을 같이 쓰는 경우) 자동 다운로드, 업데이트가 On 되어 있고 아이패드에서 앱을 다운받으면 아이폰에서 셀룰러 데이터로 자동으로 설치된다. iOS 기기끼리 동기화라는 개념하에 유용할 수 있지만 다운로드 단위가 100mb 또는 1GB가 넘는 앱들이 많다보니 나도 모르게 데이터가 사용될 수 있다. 다른 iOS 기기에서 받은 앱이 메인 폰의 데이터가 흐르는 것을 방지하려면 "셀룰러 데이터 사용" 자동 다운로드, 업데이트를 Off 시킨다. 또 앱스토어에는 앱 미리보기에 동영상 콘텐츠도 상당하기에 "비디오 자동재생" 도 "끔" 처리를 해준다.
셀룰러 데이터 사용량 확인하기
내 데이터가 어느 앱에서 많이 썼는지 확인할때는 설정 -> 셀룰러 로 이동하고 화면을 아래로 내린다. 자주 사용하지않는 앱의 데이터 사용량이 500mb 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만약 와이파이 환경에서만 유튜브, 트위치, 넷플릭스 같은 동영상 콘텐츠를 볼 생각인데, 와이파이가 끊겨서 데이터가 흐르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경우에 셀룰러 데이터 사용을 Off 시켜서 생각에 없던 데이터 유출을 막는다.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끄기
"다른 앱으로 전환하면 일부 앱은 잠깐 실행되다가 정지된 상태로 설정됩니다.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을 사용하면 정지된 앱에서 업데이트 및 새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le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의하는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은 이렇다. 링크 즉 앱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데이터가 사용될 수 있으며, 또 배터리 소모에도 영향을 주는 기능이다. 필요한 부분 확인을 끝내고 앱을 종료하거나 백그라운드로 돌아갔는데도 데이터가 사용된다면 괜히 억울해진다. 어디선가 데이터가 빠진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고 생각된다면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앱들을 off 시켜주자.
멜론, 애플뮤직 다운로드 활용하기
멜론, FLO, 지니, 벅스, 애플뮤직 등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에서 노래를 계속 틀다보면 동영상만큼은 아니지만 데이터가 은근히 많이 소모된다. 하지만 요즘 웬만한 앱들은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하여 오프라인 상황 (비행기 내부, 데이터를 모두 소모한 경우) 에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멜론은 dcf 다운로드, 애플뮤직은 iCloud 보관함에 저장해서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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