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노트 어플 추천 구글 킵 [Google Keep]
아이폰 기본 메모앱은 맥북, 아이맥을 쓰지 않으면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웹 아이클라우드에서 접속) 그리고 작은 회사에서 만든 서드파티 메모앱들은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할 수도 있어 불안하다. 아이폰 기본 메모 앱 대신 쓸만한 메모 앱중에서 구글 킵이 만족도가 높다. 다양한 메모 관련 옵션과 구글 기기가 아닌 플랫폼에서도 사용성에 차이가 없고 절대 망할일이 없는 회사에서 만들어서 어느순간 서비스 종료해서 메모를 날려버릴 걱정도 없다.
애플 메모앱의 표 그리기 기능을 제외한 글쓰기와 관련된 기능들을 지원한다. 애플 메모에서는 폴더를 통한 분류를 지원하고 구글 킵은 라벨을 사용해 메모를 분류한다. 메모가 쌓이고 자주 확인하는 메모 앱을 구별하려면 메모의 색상을 포스트잇처럼 바꿀 수 있다.
- 사진 찍기, 이미지 첨부, 그림 그리기, 녹화하기, 체크박스 삽입
- 라벨 분류, 메모 색상 변경 기능
애플 메모앱에도 음성 녹음 기능이 있지만 구글 킵에서도 음성 메모를 지원한다. 차별점은 음성을 인식 언어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로 변경이 가능하다.
웹사이트의 주소를 복사 붙여넣기하면 주소만 볼때는 어느 사이트에서 가져온지 분간이 안가는 앱들이 있는데 구글 킵은 해당 사이트에 대한 미리보기를 지원한다. 유튜브 동영상의 경우 동영상의 썸네일과 이름을 보여주고 웹사이트는 그 사이트의 아이콘과 항목 이름을 나타내어 분간하기 쉽다.
메모 기능 외에 알람 기능이 있다. 애플의 미리알림 특정 위치에서 알리기 기능과 유사하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을 챙겨야한다." 를 메모만 적어놓고 인천공항에 도착하고나서 메모 앱을 보지 않고 잊어버리면 말짱 도루묵인데 구글 킵은 알람 기능을 통해 아이폰 GPS로 내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인천공항에서 해야할 일을 알람을 쏴준다. 장소를 검색해서 내가 알람을 받을 장소를 지정할 수 있고 날짜, 시간, 반복 기능으로 구체적인 타이밍을 지정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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