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파이널컷 프로 동영상 오디오 싱크 맞추는 방법

애플의 아이맥, 맥 프로, 맥북 에어 및 맥북 프로 등 macOS 기반 데스크탑 및 랩탑에는 파이널컷 프로를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초기 투자 비용이 소모되지만 어도비의 프리미어 프로처럼 매월 구독비를 지불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1회성 구매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는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이다. 취미로 유튜브나 틱톡에 동영상 업로드 목적으로 파이널컷 프로를 사용한다면 macOS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파이널컷 프로는 매월 구독료를 지불하여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프리미어 프로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프리미어 프로의 기능과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아마추어 편집자들이 편집함에 있어서 유용한 기능은 대부분 제공하는데 그 중 하나는 자동 싱크 맞추기이다. 필자는 아이폰을 통해 동영상을 찍지만 오디오의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중고 소니 녹음기로 별도 녹음을 하고 파이널컷에서 오토 싱크 기능으로 싱크를 맞춘다.  

 

Final Cut Pro 영상과 오디오 싱크 쉽게 맞추는 방법

Step 1. 바탕화면 Dock 또는 스팟라이트를 통해 파이널컷 프로 실행

Step 2. 오디오 파일, 동영상 파일 import 하기

 

Step 3. 마우스로 동영상, 오디오 드래그하고 우클릭

Step 4. "클립 동기화..." 버튼 선택 (영문판에서는 Synchronize Clips...)

 

Step 5. 비디오, 오디오 동기화 설정 완료하기

1. 동기화된 클립 이름 : 동영상과 음성의 싱크가 맞춰진 클립의 이름 입력
2. 동기화할 오디오 사용, AV 클립의 오디오 구성요소 비활성화 체크
3. 하단 오른쪽 확인 버튼 클릭

 

동영상과 오디오의 싱크가 맞춰진 새로운 클립이 생성되며 해당 클립을 타임라인에 옮기면 된다. 이 기능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면 영상 촬영할 때 박수를 쳐서 타임라인의 파형을 보고 수동으로 동영상과 음성의 씽크를 맞추던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같이 보기

맥북 파이널컷 프로 자막 폰트 추가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