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유용한 무료, 유료 앱 추천

애플의 스마트 워치인 애플 워치는 시계 기능 외에도 아이폰에서 하는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 기기 값이 최소 50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디바이스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여러 앱을 설치해봐도 시계라는 작은 화면의 한계 때문에 아이폰의 앱이 애플워치 버전이 있다고 하더라도 굳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애플 워치로 써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애플 워치를 통한 제어가 아이폰 보다 쉽고 아이폰으로 대신할 수 없는 앱 5개를 추천한다.

 

1. Shazam 샤잠

• 무료 애플리케이션
• 단 한 번의 터치 동작만으로 제어 가능

 

2. AutoSleep 트래커

• 유료 애플리케이션 (\4,900)
• 건강 앱과 연동하여 잠자는 동안의 심박수 심박변이도 수치 제공
• 밤의 수면 뿐 아니라 낮잠을 인식하는 기능 지원
• 수면 시작을 누르지 않고도 자동으로 사용자가 잠에 든 것을 인식

 

사용자가 잠에 깨면 AutoSleep이 기상한 것을 알고 아이폰으로 오늘의 수면 시간과 수면 품질 알림을 보내준다. 수면을 할 때는 앱을 누르지 않고, 잠에서 깰 때도 알아서 푸시 알림을 보내주기 때문에 앱을 다운 받고 나면 수면 누적치를 확인하는 것이 아닌 이상 앱을 별로 킬 일이 생기지 않는다. (수면 결과 푸시 알림은 아이폰이 저전력 모드일 때는 작동하지 않는다.) 

 

3. Water Reminder

• 유료 (\5,900)
• 물을 먹어야 할 시간에 아이폰, 애플 워치에 푸시 알림 보냄
• 물 섭취 추가한 데이터를 건강 앱에서 확인

 

4. Nike Run Club

• 무료 애플리케이션
• 걸어온 km에 따라 기계음으로 중간 브리핑 알림

 

5. 음성 메모

• iOS, Watch OS 내장 애플리케이션

워치를 통한 녹음이 아이폰의 녹음 방법보다 좋은 경우, 좋은 점

1. 아이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녹음할 때 (아이폰에서 녹음을 활성화하면 다른 소리는 정지되기 때문)
2. 아이폰과 워치를 동시에 사용하기 편하다. (아이폰 스피커를 입 주변에 위치시키지 않아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