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RAW 파일 포맷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서드파티 카메라 앱을 이용하여 촬영해야 한다. 여러가지 카메라 앱들이 지원하는데 Proshot 을 사용한다. 5,900원이지만 주기적으로 앱스토어에 업데이트 되고 있어 사후지원이 좋은 편이다.
- iOS 앱스토어 설치 [링크]
기본 파일 포맷은 JPEG 이므로 RAW 포맷으로 변경해준다.
- 우측 상단 톱니바퀴 설정 아이콘 탭
- JPEG 아이콘 탭하여 RAW로 변경
RAW 파일로 변경하면 화면 상단에 "RAW" 라는 문구가 나와 현재 파일 포맷이 RAW 포맷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RAW 파일을 설정하고 찍어도 Proshot에서 사진을 찍어도 사진 앱 (Photos) 에서는 JPG 파일로 저장된다. 그렇기에 RAW 파일로 찍은 사진을 PC로 보내 보정할 용도라면 Proshot 프로샷에서 확인하고 전송해야 한다.
- (RAW 파일 사진 찍기)
- 좌측 상단 찍은 사진 보는 아이콘 탭
- 하단 공유 아이콘 탭
- JPG or RAW 나오면 RAW 탭
공유 팝업이 노출되면 해당 RAW 파일을 옮기고 싶은 방식을 선택한다.
- Gmail : 현재 화면에서 RAW 파일을 첨부해서 이메일로 전송
- 파일에 저장 : Documents by readdle, 구글 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 등에 저장
"파일에 저장" 을 탭하면 클라우드에 전송할때 유용하다. 클라우드나 저장 후, PC 전송 후 파일 포맷을 확인하면 DNG 로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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