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위젯 어플 추천

아이폰 아이패드 위젯 어플 추천

아이폰에는 안드로이드처럼 앱들과 함께 위젯을 배치할 수는 없지만 바탕화면 첫 화면에서 왼쪽으로 넘기면 바로 위젯들로 채울 수 있다. 앱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주요 기능을 바로 살필 수 있는 위젯들을 모아봤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이디야, 구글 크롬, 카카오페이, 아이허브 등 온갖 앱들의 위젯이 있다.

순정앱, 서드파티앱 등 웬만한 어플들은 대부분 위젯 기능을 제공한다. 위젯을 제공하는 앱들도 한 두 가지가 아니고 위젯은 빠르게 간략하게 훑어보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요긴하게 쓰이는 앱들을 선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배터리, 날씨 (좌), 네이버 지도, 멜론 (중), T멤버쉽, 단축어 (우)

배터리 (좌)

아이폰의 배터의 배터리 상태를 포함하여, 에어팟 케이스 및 좌 우 유닛들, 애플펜슬 등 주변기기들의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에어팟의 배터리 확인은 처음 유닛을 꺼낼때 외에 확인하는 방법 뿐이라 집어 넣었다 다시 끼기 귀찮은 편이다. 배터리 위젯을 추가하면 간편하게 에어팟과 여러 주변 기기의 배터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날씨 (좌)

현재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최저 최고온도 및 날씨, 눈 or 비 올 확률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자세히 보기" 를 누르면 현재 시간을 기준으로 앞으로 6시간 후의 기온을 확인할 수 있다. 위치 서비스에서 "앱을 사용하는동안", "항상" 을 설정해줘야 자신이 거주하는 구,동의 정보가 나온다.

 

네이버 지도 (중)

출퇴근 및 외출 또는 막차 타임 체크할때 유용한 위젯. 곧 도착, 2분 4분 등 시간과 표기되어 역 주변에서 내가 서둘러 뛰어 내려가야 할지를 판단하기 쉽게 만든다. 수도권 뿐 아니라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전철 및 자신의 집 주변 마을버스도 추가할 수 있다.

• 대체 앱 : 카카오맵

 

멜론 (중)

실시간 TOP100 순위와 플레이리스트, 마이뮤직, 보관함을 작은 위젯 화면에 압축했다. 아이폰의 음악 (아이튠즈 및 애플뮤직) 위젯은 앨범아트만 누르면 앱에 진입하지 않고 음악이 재생되는 것과 달리 멜론에서 음악 앨범아트를 누르면 앱이 실행되어 음악이 재생된다. 앱을 키지 않은 상태에서 제어한다는 기능면에서 아쉽지만 빠르게 확인할때 요긴하다.

• 대체 앱 : FLO 플로, 지니, 벅스, 음악, 엠넷, 유튜브 뮤직

 

티멤버십 (우)

티멤버십, KT멤버십, U+ 멤버십 등 멤버십 앱들의 최대 단점은 앱을 실행시기 까지의 딜레이 시간과 앱이 실행되고 나서 보여지는 지저분한 광고 팝업들이라 생각된다. 주로 카페나 포인트 적립할때 할인받을때 사용되는데 뒤에 사람이 많다면 앱이 안켜져 답답할때가 있다. 멤버십 앱을 위젯에 추가하면 자신의 회원 번호와 바코드가 나온다. 포인트 적립, 포인트 사용 시에 유용하다.

• 대체 앱 : KT, U+ 멤버십
• 유사 앱 : Payco 멤버십, 카카오페이, CJ ONE

 

단축어 (우)

귀찮고 반복되는 또는 복잡한 행동 패턴을 매크로로 설정해주는 단축어 앱. 앱의 근본이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젯에 설정해두고 다운받고 싶은 인스타그램 사진, 유튜브 트위터 동영상, 사운드클라우드 노래 다운 등 자주찾는 단축어를 위젯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 외 : 팟캐스트, 파일

팟캐스트: 팟캐스트로 영어 공부를 하거나 라디오를 듣는다면 팟캐스트 아이콘을 눌러 바로 재생할 수 있다. 

파일 : 아이클라우드 및 파일에 저장된 작업물, 파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