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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패드 공간 부족 백업 문제 해결하기

by howtoseries 2019. 5. 14.

iPhone 백업 실패 해결하기

아이폰 iCloud 여유 저장 공간이 남아 있음에도 용량 부족으로 아이클라우드 아이폰 백업이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iCloud 공간 부족으로 인한 백업 불가 알림

 

위 알림이 오고 설정 앱에 빨간색 알림이 생기는데 "iPhone 백업 실패" 를 누르면 요금제를 업그레이드 하라는 페이지가 나온다. 하지만 아이클라우드의 백업 설정을 변경해주면 해결할 수 있다.

저장 공간 요금제 업그레이드하라는 문구가 뜸

 

  • 설정 앱 실행
  • 상단 애플 아이디 프로필 탭
  • Apple ID 하단 "iCloud" 탭
  • 저장 공간 관리 탭

아이클라우드 여유 저장 공간이 3.4GB가 남아 있음에도 백업이 실패한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장 공간 관리

 

"iCloud 저장 공간" 에서 저장 공간의 용량을 차지하는 앱들을 확인할 수 있다. Notes (메모), Voice Memos (음성 녹음), Shortcuts (단축어) 등이 있지만 용량이 거의 되지 않는다. "백업" 을 눌러 설정을 변경한다.

 

 

백업이 진입하면 자신의 애플 아이디가 로그인된 애플 디바이스가 나온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등)

  • "사용자 iPhone" 이라고 나와있는 기기 탭

용량 부족 알림이 뜬 원인은 "다음 백업 크기"가 17.52GB라서 아이클라우드의 기본 용량 5GB를 초과한 것 이기 때문이다. 주로 "사진 보관함" (자신이 찍은 사진, 동영상들), nPlayer 같은 동영상 플레이어에 동영상을 넣게 될 경우 순식간에 다음 백업 용량이 늘어난다.

  • 용량이 많은 앱 백업 활성화 버튼 눌러 비활성화하기
  • 백업 용량을 삭제하겠냐는 문구 나오면 "끄기 및 삭제하기" 탭

백업 삭제

 

백업을 삭제하면 "다음 백업 크기" 용량이 크게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클라우드의 백업 항목에서 제외시킨 만큼 아이폰을 복구할때 백업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에 "사진 보관함"의 사진과 동영상, nPlayer 에 담긴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동영상 콘텐츠는 PC를 통해 따로 백업을 해둬야 한다.